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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갖다 대니 오븐이 요리 척척

평소 요리를 잘 못해 쩔쩔매던 결혼 1년차 주부 김혜민(30)씨는 요즘 걱정을 덜었다. LG전자의 신제품 ‘디오스 광파오븐(사진)’을 시범 사용하면서다. 스마트폰 앱에서 ‘삼겹살 된장소스구이’을 선택하고 스마트폰 인식 태그에 갖다 대면, 오븐이 자동으로 ‘구이’ 모드, 온도 4단, 조리 시간 17분을 설정해준다. 앱에서 알려주는 대로 삼겹살을 양념해 오븐에 넣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된다. 김씨는 “요리책이나 블로그를 뒤질 필요 없이 오븐이 알아서 요리를 해주니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요리부터 청소까지 할 수 있는 ‘디오스 광파오븐’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탑재돼 있어, 스마트폰에서 앱을 내려받은 뒤 원하는 요리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요리를 해 준다.



LG '광파오븐' NFC 기능 탑재
앱 내려받은 뒤 자동 요리 가능
'멀티 클린'메뉴로 내부 청소도

 앱에는 220여 가지의 요리 메뉴 정보가 담겼다.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음식 재료를 입력하면 가능한 요리 종류도 추천해준다. 소량의 식용유만 사용해 튀김을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 기능도 들어 있다. 기존 튀김 요리 대비 지방 섭취를 77%로 줄여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돈가스나 새우튀김 등을 만들어줄 수 있다. 요리가 끝난 후엔 ‘멀티클린’ 메뉴를 이용해 자동으로 탈취, 스팀 청소, 잔수 제거 청소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요리에 서툰 초보자나 가사 일이 바쁜 주부들의 일손을 덜 수 있는 스마트 가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출하 가격은 64만9000~7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도 지난 6월부터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클럽드셰프’ 프로젝트를 오는 9월 독일 국제가전전시회(IFA)를 계기로 유럽 시장까지 넓힌다는 계획이다. 클럽드셰프는 세계적인 셰프(요리사)들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삼성전자의 주방가전 기획·개발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다. 45년 연속 미슐랭가이드에서 별 세 개를 받은 프랑스의 레스토랑 ‘라 메종 트로와그로’의 셰프인 미셸 트로와그로 등이 참여해 최고급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만든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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