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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사회봉사하는 생활종교로 거듭날 것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양창식(60·사진) 한국총회장이 “앞으로 세상이 필요로 하는 종교, 사회 속으로 뛰어들어 봉사하는 생활종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양창식 한국총회장 23일 문선명 총재 1주기 행사

 지난해 9월 타계한 고(故) 문선명(1920∼2012) 총재 1주기를 앞둔 12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다. 교육사업과 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가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1000억원 모금을 목표로 초·중·고생을 후원하는 장학재단인 원모평애재단을 지난 2월 설립했다”고 했다. “문 총재가 생전에 탄 헬리콥터도 팔아 재단 기금에 보탤 계획”이라고 한다.



 다문화가정은 여성가족부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돕겠다고 했다. “현재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 5만 명 중 2만 명이 참부모(문선명·한학자 총재 부부)로부터 축복을 받은 아이들인만큼 적극 후원하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문 총재의 생전 어록을 경전화하는 작업을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통일교에 따르면 문 총재는 500쪽 분량의 책 700권을 만들 정도의 방대한 어록을 남겼고 이를 정리해 『천성경』 등 경전을 만들고 있다.



 문 총재의 생전 유지를 받드는 ‘섭리 사업’은 한 총재가 진두지휘한다고 한다. 한 총재 친정체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다. 양 총회장은 “7남인 형진씨 등 아들들은 다음 세대를 준비한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교는 양력이 아닌 음력을 따라 1주기 기일이 23일(음력 7월 17일)이다. 문 총재 유품전 등 추모행사가 열린다.



신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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