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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 이심전심

진흙 뻘을 뚫고 꽃을 피운 신성한 꽃

인당수에 몸 던진 심청이 환생한 꽃이라지요.

지극한 효심이 하늘에 닿았을까요.

푸른 하늘 고추잠자리 연꽃 위에 내려앉네요.

날아갔다 뱅뱅 돌아와 다시 앉는 고추잠자리,

이심전심 염화 미소를 짓습니다.

-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조용철 기자의 포토에세이 ‘마음 풍경’은 세상의 모든 생명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 경이로운 삶의 의지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찾습니다.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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