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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19~30일 UFG 연습 … 북한에도 통보

지난해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때 화생방 대원들이 지하철 역사에서 제독제를 살포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미연합군사령부는 10일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19~3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UFG 연습은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방어 목적의 지휘소 연습이다. 미군은 역외 배치 병력 3000여 명과 주한미군 등 3만여 명이, 한국군은 5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확인·감독하는 중립국 감독위원회 요원들도 이 훈련을 참관한다.

북 노동신문, 개성공단 7차 회담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 강조

이와 관련해 연합사는 이날 오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 방어적 목적의 훈련 일정과 성격 등을 북측에 통보했다. 유엔사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군사분계선 근처에서 핸드마이크로 북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현재 유엔사와의 직통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북한은 이날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7차 실무회담을 나흘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남 대결 상태를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는 글에서 “한반도 긴장상태 완화와 남북한의 화해협력을 위해서는 남북관계가 근본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2000년 6·15 공동선언과 2007년 10·4 선언을 거론하면서 “이런 선언들을 외면하면서 관계개선을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시대착오적인 대결 관념에 사로잡혀 동족을 적대시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장애를 조성하는 것은 용납 못할 민족 반역 행위”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9일에도 ‘6·15 공동선언은 민족문제 해결의 근본 열쇠’라는 글에서 “남북관계 개선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근본 전제”라며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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