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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횡령·배임혐의' 윤석금 웅진 회장 불구속 기소

[앵커]

웅진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사기와 배임 등의 혐의로 윤석금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전·현직 임원 6명도 함께 기소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현장에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영지 기자! 웅진그룹의 범죄 혐의와 비리 규모가 구체적으로 발표됐지요?

[기자]

네, 검찰은 웅진그룹이 모두 2천700억 원 대의 비리를 저질렀다고 발표했습니다.

먼저, 지난해 웅진홀딩스 명의로 1,198억 원의 기업 어음을 발행한 부분인데요, 당시 경영난을 겪던 웅진그룹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기로 한 상태로, 어음을 갚을 능력과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검찰은 사기에 해당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또 계열사인 렉스필드컨트리클럽의 법인자금 12억 5천만 원을 컨설팅비 명목으로 빼낸 뒤 웅진그룹 초창기 멤버들에게 위로금으로 지급한 부분은 횡령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웅진플레이도시와 웅진캐피탈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계열사를 불법 지원하면서 회사에 1천 5백억 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석금 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원 7명을 재판에 넘겼는데요, 비리 금액이 크지만 개인 비리가 발견되지 않았고 채권자들의 피해 회복 등을 감안해 윤 회장에 대해 구속 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웅진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기업회생절차가 진행중이며 검찰은 지난 5월 윤 회장의 비리 의혹이 있다는 금융위원회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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