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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박영선 '저게 국정원장이야' 말해"…민주 "먼저 째려봤다"

[사진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5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회 국가정보원 기관보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증인으로 참석한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저게 국정원장이야”라고 발언했다고 주장 한 것.



현장에 있던 김진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tkim1013/posts/492854364125731)에 해당 내용을 올렸다. 김 의원은 “방금 박영선 의원이 남재준 국정원장이 고분고분하게 대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회의원에게 이럴 수 있어? 저게 국정원장이야?’라고 말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저에게 한 막말도 모자라 이번엔 국가기관장에게 모욕성 막말을 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항의로 기관보고가 잠시 중단됐다며 “분통이 터져 앉아 있기 힘드네요. 혼자만 국회의원인가요?”라고 덧붙였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도 김 의원과 동일한 내용을 언급했다. 권 의원은 기관보고가 끝난 후 열린 브리핑에서 “박영선 의원이 기관 수장인 국정원장 상대로 ‘저게 저게 국정원장이냐’, ‘왜 째려보냐’, ‘교활하게 답변하지 말라’ 등의 말을 해 잠시 정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남 원장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6일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남재준 원장이 박영선 의원을 계속 째려보거나 정청래 국조특위 간사의 질문에 굉장히 불손한 태도로 임해 정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 원장이 전체적인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사고방식도 굉장히 굳어 있었다. 50년대 풍 아닌가”라고 했다.



앞서 박영선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조특위 회의에서 김진태 의원을 향해 “그런 사람이 인간이야, 인간? 나는 사람 취급 안 한 지 오래됐어요”라는 막말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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