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현대중공업, 사우디서 3조7000억 발전소 수주

현대중공업이 1년도 안 되는 기간 내에 공사비 3조원 이상의 대형 화력발전소 공사를 두 건이나 단독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33억 달러(3조7000억원) 규모의 슈퀘이크 화력발전소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발전소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지잔시에서 북쪽으로 135㎞ 떨어진 홍해 연안에 건설되는 총 발전용량 2640㎿급의 초대형 화력발전소로 2017년 완공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과 공급·건설·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턴키(turn-key) 방식으로 일괄 수주했다. 이 업체는 세계 굴지의 10여 개 플랜트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한 끝에 지난 5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이날 본계약을 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0월에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사비 32억 달러, 발전용량 2640㎿ 규모의 제다 사우스 화력발전소를 단독 수주한 바 있어 1년도 안 되는 기간 내에 초대형 화력발전소 2개를 수주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의 기술력과 공사 수행에 대한 높은 신뢰가 연속 수주의 기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석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