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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부인 펑리위안, 미 '베스트 드레서' 올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51·사진)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잡지 배니티페어 선정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펑리위안은 대중 앞에 거의 나서지 않던 전임 퍼스트레이디들과 달리 남편의 해외 순방길에 동행해 패션 감각을 뽐내왔다.

 이날 잡지가 공개한 베스트 드레서 40인 목록엔 가수 비욘세,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멤버 키스 리처드, 댄서 디타 본 티스가 펑리위안과 함께 새로 진입했다. 2007~2011년 이 명단에 오른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찾을 수 없다.

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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