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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경기 연속포 최형우 19호

미지근했던 2013년 홈런 레이스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1년 홈런왕 최형우(30·삼성·사진)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며 2012년 홈런왕 박병호(27·넥센)를 추격했다.



삼성, NC와 3연전 모두 이겨

 최형우는 25일 대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 0-0이던 1회 말 상대 선발 이재학의 직구를 걷어올렸다. 타구는 125m를 날아가 가운데 펜스를 넘어갔다. 23일 6회 말 결승 투런포, 24일 10회 말 끝내기 아치에 이은 3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삼성은 최형우의 결승 솔로홈런에 힘입어 6-1로 승리, NC와의 3연전을 쓸어담았다. 선두 삼성은 5연승을 달리며 2위 LG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시즌 19호 아치를 그린 최형우는 홈런 선두 박병호(20개)와의 격차를 1개로 줄였다. 이승엽(삼성)·김태균(한화) 등 거포들의 부진 탓에 올 시즌 홈런 레이스는 박병호의 독주가 이어지는 듯했다. 시즌 초 홈런 1위를 달렸던 최정(26·SK)은 18홈런에서 멈춰 있다.



 최형우도 4월 한 달 동안 홈런 2개에 그쳤다. 5월 홈런 4개를 때린 최형우는 6월 아치 6개를 그리며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최형우는 올스타 휴식기가 낀 7월 불과 13경기 동안 홈런 7개를 몰아치고 있다.



 최형우는 “홈런왕에 대한 욕심은 없다. 마음 편하게 경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2년 삼성에 입단한 최형우는 1군에서 6경기만 뛰고 2005년 방출됐다. 경찰 야구단 소속으로 퓨처스(2군)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덕분에 2008년 삼성에 재입단했고, 2011년 30홈런을 때렸다.



 ◆LG 우규민 7이닝 무실점=LG 선발 우규민은 잠실 KIA전에서 7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KIA 윤석민을 이겼다. 3회 박용택·오지환·이진영의 안타를 묶어 선취 득점한 LG가 1-0으로 이겼다. 목동에서 두산은 15안타를 몰아치며 넥센을 11-5로 꺾었다. 대전에서 롯데는 5-1 승리, 한화를 4연패로 몰아넣었다.



대구=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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