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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 최강 일본에 맞서 선전…승부 가리지 못했다

[앵커]

다음은 동아시안컵 축구소식입니다. 북한과 일본, 세계 여자축구의 강호답게 정말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는데요. 결국 0대0,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안의근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축구 세계 9위 북한은 전반 내내 위협적인 중거리슛으로 월드컵 챔피언 일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특히 전반 종료 직전 크로스바를 맞힌 이예경의 슈팅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6·15실천남측위원회와 조총련 인사들이 응원전을 펼친 관중석에서도 결정적 순간마다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일본의 반격이 거세진 후반엔 북한 골키퍼 홍명희의 선방이 빛났습니다.

오늘 A매치 100회 출장이었던 일본 에이스 오기미 유키의 슛을 여러 차례 막아냈습니다.

특히 후반 38분 이와부치의 슛을 막아낸 장면은 선방의 백미였습니다.

결국 양팀은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김광민/북한 여자팀 감독 : 방어로부터 공격 이행 속도를 조금 더 높여 득점 기회를 좀더 열어나갈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쳐 아쉽습니다.]

북한 김 감독은 일본전을 남겨둔 우리 여자대표팀의 선전도 기원했습니다.

[김광민/북한 여자팀 감독 : 남측 선수들이 일본전에서 자기 모든 능력을 총 발휘해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부는 1승1무의 일본과 북한이 골득실차로 1, 2위를 달렸고, 중국과 우리나라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여자부는 27일 우리나라와 일본, 북한과 중국이 각각 최종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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