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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널'?···스노든, 러시아서 '국제미아' 신세

[하세린기자 iwrite@]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국제 인권기구들과 면담을 가졌다. 그는 이후 언론에 모습이 공개된 적이 없다. /사진=블룸버그 동영상 캡처

미국 정보당국의 기밀 감시프로그램을 폭로했던 전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당분간 공항에 갇혀있는 신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내에서 스노든을 돕고 있는 인권변호사 아나톨리 쿠체레나는 24일(현지시간) 스노든이 당분간 공항에서 머물 것이라고 현지언론 로시야-24가 전했다.

쿠체레나는 또 스노든이 러시아에 머물면서 러시아 문화를 배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현재 러시아 이민국 관리들이 스노든의 임시 망명 신청서를 검토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스노든은 이날 러시아 이민국이 발급한 망명 신청 확인증으로 공항 밖으로 나오려 했지만, 출입국심사대에서 '서류 미비'를 이유로 거부당했다. 스노든 측은 본래 이 확인증을 소지하면 자유롭게 공항 안팎을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제이 카니 미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스노든을 반드시 본국으로 송환해 간첩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전달했다"면서 "러시아 정부에 스노든의 지위가 바뀌었는지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홍콩을 떠나 지난달 23일 모스크바의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도착한 스노든은 한 달 넘게 이곳 환승구간에서 지내고 있다.

그동안 30여 개국에 망명 신청을 했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이 미국의 외교적 압력에 거부 의사를 표하거나 모호한 입장을 취했다. 확정적으로 스노든의 망명을 허용하겠다는 국가는 베네수엘라·볼리비아·니카라과 등 남미 3개국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스노든을 미국으로 인도하지 않겠다면서도 러시아 내에 장기 체류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에 스노든은 지난 15일 남미 국가로 영구 망명을 하기 전까지 러시아에 머물 수 있도록 해달라며 임시 망명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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