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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전문의 3인의 특별한 구강관리법

치과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바른 구강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지현·최선희·선정연 원장.




수면 중 세균 번식 빨라 잠자기 전 칫솔질은 꼭 전동칫솔 사용하면 치아 사이 플라그까지 관리

의학과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100세 장수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장수인데, ‘치아 건강’이야말로 장수시대의 기본”이라 말한다. 치아는 만 6세부터 영구치가 생기기 시작하므로 100세까지 사용하려면 90년 이상 잘 관리해야 한다. 그만큼 소중한 치아지만 올바른 칫솔질을 모르거나 정기적인 검사가 어려워 치아건강을 소홀히 하는 사람이 많다. 치과전문의 3인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을 들었다.



충분한 수면, 비타민C 섭취, 물 많이 마셔야



치과의사들은 병원에 온 환자들뿐만 아니라 평소 주변 사람들로부터 치아관리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는다. 가장 잦은 질문이 ‘치과의사의 특별한 구강관리법’이다.



이 질문에 대해 서울치과 이지현 원장은 “하루 3번 꼭 칫솔질을 하며 모든 치아를 고르게 닦으려고 노력한다”며 “똑같은 칫솔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올바른 칫솔질을 숙지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일반칫솔·전동칫솔 모두 해당된다.



메디스캔치과 최선희 원장은 이 원장의 말에 동의하면서 “올바른 칫솔질을 하려면 칫솔질 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일반칫솔은 3분, 전동칫솔은 2분 이상 닦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디자인치과 선정연 원장은 구강관리를 위해서 올바른 칫솔질 말고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한다. 선 원장은 “충분한 수면, 비타민C 섭취와 함께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며 “식사 후 칫솔질 할 여건이 안 될 때에는 물을 자주 마실 것”을 제안했다. 그는 “특히 침으로 녹지 않고 입 안에 오래 남아 치아를 썩게 하는 끈적이는 음식을 먹은 후에는 꼭 물을 마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동칫솔로 올바른 칫솔방법 익힐 수 있어



세 명의 원장은 평소 구강건강을 위해 일반칫솔과 전동칫솔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아침·저녁 식사는 주로 집에서 하기 때문에 구석구석 잘 닦이는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점심 식사는 외부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휴대가 간편한 일반칫솔을 쓴다. 치실·치간칫솔 등을 함께 사용해 플라그(치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한다.



이들은 자신의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만큼 가족의 치아 건강도 신경 쓴다. 이 원장은 “부모님이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주저앉아 치아와 잇몸 사이에 빈 공간이 커지고 있다”며 “빈 공간에 플라그가 쌓이면 치주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칫솔을 고를 때 항상 치아와 잇몸 사이(잇몸선)를 깨끗이 닦아줄 수 있는지 살핀다”고 말했다. 최근 손목 힘이 약한 부모님께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올바른 칫솔질을 할 수 있는 전동칫솔을 선물했단다.



선 원장 의견도 같다. 그는 “가족이나 친척 중 올바른 칫솔질이 어렵다고 느끼거나 이를 열심히 닦아도 충치나 잇몸질환이 생긴다고 하는 분들에게 전동칫솔을 추천한다”며 “전동칫솔을 제대로 사용하면 칫솔질을 잘 못하는 사람도 쉽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구강관리에 소홀한 남편 때문에 한동안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남편이 술을 마시고 들어온 날은 이를 닦지 않은 채 잠자리에 들곤 했다”며 “그럴 때마다 남편을 설득해 결국 이를 닦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하루 중 잠자기 전에 하는 칫솔질이 가장 중요하다. 잠자는 동안엔 공기가 없을 때 생기는 균인 ‘혐기성균’이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이다. 최 원장은 “일반칫솔·전동칫솔·치실·치간칫솔 등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활용해 공들여 닦을 것. 모두를 함께 사용해도 좋다”고 조언했다.



분당 4만8800번 진동…플라그 제거 효과



치과전문의 세 명의 공통점은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추천한다는 것이다. 전동칫솔을 잘 사용하면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최 원장은 “전동칫솔을 제대로 사용하면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전동칫솔의 장점을 잘 알기에 치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전동칫솔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도 환자들이 전동칫솔에 대해 물으면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치아관리에 도움을 준다. 그는 “전동칫솔은 잇몸을 마사지해주기 때문에 잇몸과 치아 사이의 플라그까지 관리할 수 있다”며 “긴 칫솔모가 있는 전동칫솔은 손이 잘 닿지 않는 어금니 뒤쪽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 번 충전하면 오래 쓸 수 있고, 화장실에서 전동칫솔을 쓰고 난 뒤 세워두면 건조가 돼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들 치과의사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오랄-비의 전동칫솔이다. 오랄-비 전동칫솔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치과의사 3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리서치 전문기관 마크로밀의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과거에 오랄-비 전동칫솔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10명 중 8명이 전동칫솔이 우수하다고 답했다.



오랄-비 전동칫솔 ‘트라이존 3000’은 일반칫솔과 유사한 칫솔모 모양과 사용방식을 적용, 익숙한 칫솔질을 가능케 해 인기를 얻고 있다. 분당 4만8800번의 움직임으로 치아와 치아 사이까지 깊숙이 들어가 닦기 때문에 플라그 제거 양이 일반칫솔의 2배에 이른다. ‘파워팁 칫솔모’는 닿기 힘든 맨 안쪽 어금니를, ‘짧은 고정 칫솔모’는 치아표면을, ‘긴 세정모’는 치간과 잇몸선 사이사이를 닦아준다.



오랄-비 전동칫솔 ‘트라이존 3000’체험 이벤트



오랄-비는 ‘치과의사 10명 중 8명이 오랄-비 전동칫솔이 우수하다’고 답한 것을 기념해 전액환불 행사를 진행 중이다. 2주 동안 오랄-비 트라이존 3000(충전식)을 구입, 사용한 후 만족하지 않으면 100% 환불해주는 이벤트다. 자세한 내용은 오랄-비 홈페이지(www.oral-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글=유희진 기자 yhj@joongang.co.kr, 사진=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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