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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무궁화축제'


【가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군 상면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무궁화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축제를 매년 열고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국내 최다인 150여 품종의 무궁화를 전시하는 것만이 아니라 무궁화동산을 조성 일년 내내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태극기, 애국가 이외에 눈에 보이는 나라의 상징물로서 무궁화는 이른 새벽에 피고 저녁에 꽃봉우리를 여미며, 피고지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꽃이다.

무궁화의 한자풀이도 끝없이 피는 꽃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의 소개에 따르면 백의민족의 우수성이 무궁화 정신에 있음을 일깨워 국민화합, 선진조국 창조의 원동력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기도 하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성도 용이한 아침고요수목원. 차량정체를 고민한다면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경춘선을 이용하거나 용산역에서 춘천으로 향하는 ITX-청춘열차를 이용하는 것도 보다 빠르게 무궁화와 만날 수 있는 방법이다.

수목원은 올해 무궁화축제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무궁화 품종 보유 공로로 국민훈장목련장을 서훈한 심경구 박사(사단법인 무궁화사랑)와 아침고요수목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무궁화품종 사진전시회(17일∼29일)를 아침고요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또 분재정원에서는 아름다운 무궁화 분재 전시를 다음달 31일까지 연다.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겨레사랑을 고취시키자는 취지로 한반도의 형상을 표현한 무궁화 종이접기, 내 손으로 직접 무궁화를 토분에 식재하는 삽목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무궁화꽃씨 나눠주기와 무궁화 페이스페인팅 등도 진행한다.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평소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무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ctdes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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