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시진핑 주석 만났을 때 배고파 울고 있는 북 아기들 얘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나눴던 대화의 일부를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독교 지도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북한 아기들이 배가 고파서 울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봤는데 너무 가슴 아팠고 북한 청년들의 평균키가 우리나라 청년들보다 10㎝나 작다는 얘기를 시진핑 주석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 있는 주민들도 중국이 누리고 있는 풍요, 우리나라의 자유와 번영, 풍요 이런 것을 누려야 되지 않겠느냐는 얘기를 시 주석과 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막말이 우리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린다. 정말 외국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부끄러운 일”이라며 “말이 거칠어질 때 사회가 결코 단결도 안 되고 신뢰도 떨어진다”는 말도 했다. 이날 오찬에는 올해 103세인 방지일 한국기독교 목사원로회 총재를 비롯, 김장환·박상증 목사 등 기독교계 인사 28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 기독교 지도자 오찬

 ◆문화융성위원장에 김동호=김동호(76)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 위원장에 임명됐다. 민간위원 18명도 위촉됐다. 융성위는 박근혜정부의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된 위원회다. 민간위원에는 영화배우 안성기(61)씨,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65) 이화여대 석좌교수, 연극배우 박정자(71)씨, 송승환(56) 성신여대 문화예술대학장,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67) 덕성여대 석좌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박 대통령 방중 당시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던 양민석(40)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에도 위원으로 위촉됐다.



 다음은 나머지 위원 명단 ▶권지예(53) 소설가 ▶김광억(66) 연세대 석좌교수 ▶김성녀(63)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영주(67) 토지문학관 대표 ▶박명성(50) 신시컴퍼니 대표 ▶방귀희(56)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유진상(48) 전시기획자 ▶이택주(72) 한택식물원 원장 ▶전용일(57) 국민대 금속공예과 교수 ▶최준식(57)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피터 바톨로뮤(68) 영국왕립아시아학회 이사 ▶한복려(66)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



신용호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