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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보낸 편지, 소풍갔다가 하늘로 간 딸이…'뭉클'

[천국에서 보낸 편지, 사진 뉴욕데일리뉴스 영상 캡처]




천국에서 보낸 편지 세상 떠난 딸이 쓴 편지.



‘천국에서 보낸 편지’가 발견됐다.



최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 사는 미미 페리는 딸이 어릴 때 쓴 편지를 돌려받았다.



1991년 태어난 시도니 페리는 10살 때 놀러간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쪽지가 들어 있는 초록색 병을 바다에 던졌다.



시도니는 2010년 4월 소풍을 갔다가 절벽에서 추락해 18세의 나이로 숨졌다.



외동딸을 사고로 잃은 후 슬픔 속에 지내던 미미는 지난해 12월 반가운 전화를 받았다. 딸이 바다에 던졌던 초록색 병이 발견됐다는 것.



롱아일랜드 패초그 지역 공원 관리자들은 태풍 샌디에 파괴된 잔해들을 청소하다가 그 속에서 시도니의 초록색 병을 발견했다.



병 속에 들어있던 쪽지에는 ‘자신에게 잘해주라, 친구!’라는 글과 함께 맨해튼 집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이 문구는 시도니가 어렸을 때 좋아하던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처’ 대사를 인용한 문구였다.



편지를 발견한 공원 관리자 브라이언 월드런은 “딸이 천국에서 내가 엄마에게 전화해주길 바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미미도 울고 모두 울었다”고 덧붙였다.



‘천국에서 보낸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국에서 보낸 편지, 너무 감동이다”, “천국에서 보낸 편지, 진짜 딸이 보냈나봐”, “천국에서 보낸 편지,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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