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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 60돌 기념 '백선엽 상' 제정한다

백선엽 장군
국방부가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양국의 군사동맹 발전에 헌신한 미국 측 인사들을 대상으로 ‘백선엽 한·미 동맹상(賞, 이하 동맹상)’을 제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양국의 군사동맹이 60주년을 맞았음에도 미국 측 인사에 대한 보상프로그램이 없다는 인식에 따라 제정됐다. 동맹상은 국방부가 주관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다.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한·미 동맹의 의의를 높이고 한국 방위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동맹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9월 말 미국 인사에 시상
국방부 주관, 중앙일보 후원

 동맹상의 명칭에 백선엽 장군의 이름을 딴 것은 미국 군인들에게도 6·25전쟁의 전설적 영웅으로 꼽히고 있는 데다, 한미연합사를 상징하는 구호인 “같이 갑시다(Go Together)”를 창시한 인물인 점을 감안했다.



 동맹상은 매년 9월 한·미 동맹의 날에 시상할 계획으로, 올해는 9월 30일로 예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18일 국방부와 중앙일보가 협약을 체결하는 데 이어 24일에는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과 국방부 정책실장·본사 편집국장(이상 한국 측), 주한미군사령부 부사령관·미8군사령관·주한 미대사관 부대사(이상 미국 측)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동맹 60주년과 최초 시상임을 고려해 역대 고위급 주한미군 장성이나 6·25 참전용사 가운데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수상자에겐 부부동반 방한 경비와 국방부 의장 행사, 명예의 전당 헌정 행사 및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맹상 제정은 국방부의 ‘한·미 동맹 60주년 10대 기념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 국방부는 동맹상 제정과 함께 한·미 동맹 60주년 당일인 9월 30일 참전용사와 동맹 공로인사, 한·미 장병대표 등이 참석하는 ‘한·미 동맹의 밤’을 개최한다. 나머지 기념사업은 ▶한·미 동맹 공로인사 초청행사 ▶한·미 동맹 달리기 ▶국군교향악단과 미 8군 군악대의 합동연주회 ▶주한미군 격려 위문열차 ▶한·미 동맹 국방비전 발전 추진 ▶『한·미동맹 60주년 60년사』 발간 등이다.



정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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