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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옥희 전 회장에 체육훈장 맹호장

지난 10일 일본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한 ‘한국 여자 골프의 선구자’ 구옥희(사진)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에게 체육훈장 맹호장이 추서됐다.



삼성서울병원에 빈소
조문객 발길 밤새 이어져

 박종길(67)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6일 밤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을 추서했다. 체육훈장 맹호장은 우리나라 체육 발전에 뚜렷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고인은 1978년 5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여자부 프로 테스트를 통과해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프로가 됐고, 국·내외에서 44승을 세우며 한국 여자 골프를 세계에 알렸다. 2011년 KLPGA 11대 회장직을 역임하며 여자 골프계 발전에도 기여했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16일 오후 5시 유가족, KLPGA 관계자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왔다. KLPGA는 구 전 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협회장으로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기로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오후 8시 조문이 시작되자 프로 골퍼와 골프계 관계자 등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발인은 18일 오전 9시. 장지는 충남 서산시 음암면 선산이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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