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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안 터졌다, 8경기 연속 골 … 맥 빠졌다, 이동국

이동국(34·전북·사진)에겐 딱 한 번 결정적인 골 찬스가 찾아왔다. 전반 막판 이승기의 프리킥을 가슴으로 트래핑한 이동국은 문전에서 회심의 논스톱 슈팅을 날렸다. 골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이후 이동국은 더 이상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이동국의 연속골 기록은 7경기에서 멈춰 섰다.



최근 3주간 7경기 뛰어 피로 누적
상대 집중 수비 ? 전북, 대전과 1-1

 이동국은 16일 대전과의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끝내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양 팀은 1-1로 비겼다. 이동국이 지난 5월 11일 전남전부터 이어온 연속골 기록도 끝났다. 역대 K리그 최다 경기 연속골 기록은 황선홍(1995년 포항)과 김도훈(2000년 전북)이 기록한 8경기다.



 전북은 최근 3주 동안 7경기(FA컵 포함)를 치렀다.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사흘에 한 번씩 경기를 치른 것이다. 30대 중반의 이동국에겐 벅찬 일이다. 하지만 이동국은 타고난 회복 능력 덕분에 살인 일정을 이겨낼 수 있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이동국은 20대 선수들보다도 회복 능력이 뛰어나다. 놀라울 따름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대전은 전반 14분 정석민의 헤딩골로 리드를 잡은 후 수비벽을 두텁게 했다. 게다가 최근 투톱으로 함께 나선 장신 공격수 케빈(1m92㎝)이 경고 누적으로 빠져 이동국은 집중 마크를 당했다. 이동국이 볼을 잡으면 2~3명의 선수가 달라붙었다.



전주=오명철 기자



◆K리그 클래식 전적(16일)



▶전북 1-1 대전 ▶포항 1-0 수원



▶울산 4-0 제주 ▶부산 2-1 전남



▶강원 0-1 서울 ▶성남 0-1 대구



▶경남 1-0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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