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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장희 형, 편히 가세요

1승의 의미가 어느 때보다 컸다. LG 선수들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 검은 리본을 달고 그라운드에 섰다. 전날(15일) 2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팀 동료 이장희를 기렸다. 그리고 승리했다.



LG, 동료 추모하며 검은 리본
고교 후배 오지환 결승 홈런

 LG는 3-0으로 앞선 7회 말 롯데 장성호(36)에게 동점 3점포를 허용했다. 분위기를 빼앗긴 상황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LG 선수들의 의지는 평소보다 더 강했다. 11회 초 2사 2루에서 오지환(23)이 우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오지환은 이장희의 경기고 1년 후배다. LG 최고참 류택현(42)은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홀드 기록(118홀드)을 세웠다. LG는 5-3,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이어갔다. 롯데는 4연패에 빠졌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NC를 5-1로 눌렀다. 두산 선발 노경은은 8이닝 4피안타·1실점의 호투로 시즌 6승(5패)째를 거뒀다.



김유정 기자



◆프로야구 전적(16일)



▶두산 5-1 NC ▶SK 6-5 넥센



▶LG 5-3 롯데 ▶한화 8-3 KIA



◆오늘의 프로야구



▶NC(아담)-두산(니퍼트·잠실·XTM) ▶넥센(밴헤켄)-SK(세든·문학·KBS N) ▶한화(김혁민)-KIA(윤석민·광주·SBS ESPN) ▶LG(신정락)-롯데(송승준·사직·MBC SPORTS+·이상 오후 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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