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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빨라진 그린 스피드 더 빠른 박인비 적응력

박인비가 12일(한국시간)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1라운드 18번 홀을 버디로 마무리한 뒤 갤러리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박인비는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워털루(캐나다) AP=뉴시스]


빠른 그린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퍼팅감이 더 예리해졌다. 박인비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워털루 그레이사일로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 8언더파 공동 선두 카트리나 매튜(44·스코틀랜드)와 앤절라 스탠퍼드(36·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다.

매뉴라이프 1R 2타 차 3위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2008년 로레나 오초아(32·멕시코) 이후 5년 만에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 주를 쉬고 나온 박인비는 잔디가 마르면서 그린 스피드가 빨라지자 금세 퍼팅감을 되찾았다.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5번홀부터 8번홀까지 4개 홀 연속 줄버디를 기록했다. 이날 박인비는 페어웨이를 한 번밖에 놓치지 않았다. 그린 적중률은 72%(13/18)였고 퍼팅 수는 26개였다. 박인비는 “지난주에 전혀 연습을 못했는데 그린이 빨라 빨리 적응이 됐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그린 스피드가 더 빨라질 것 같다. 그린이 빠를수록 더 자신 있다”고 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패했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의 박인비가 아니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2라운드를 13일 오전 1시30분, 3~4라운드를 14~15일 오전 3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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