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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부천으로 갈까, 서울로 갈까 만화팬은 여름이 즐거워 …

올해 시카프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공식경쟁 부문에 오른 ‘뽀로로-수퍼 썰매 대모험’. [사진 시카프]
만화·애니메이션팬들은 여름에 바쁘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시카프·SICAF)과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연이어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도 미처 챙겨보지 못한 다양한 수작이 찾아온다.



 23~28일 열리는 제17회 시카프는 행사장을 예전의 삼성동 코엑스에서 남산과 명동 일대로 옮겼다. 시민들이 서울의 거리를 산책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미겠다는 취지다. 남산 애니메이션센터와 명동역 등에서 진행되는 전시 중에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케이온’ ‘일상’ ‘빙과’ 등의 작품을 소개하는 ‘교토 애니메이션 초청전’이 눈에 띈다. 지난해 시카프 코믹어워드 수상자인 만화가 윤승운 특별전 ‘발명왕 요철이, 맹꽁이 서당에 놀러가다’와 디지털 만화의 현재를 보여주는 ‘공감 친구’ 등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기 좋은 자리다.



 CGV 명동과 서울 애니시네마에서 열리는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는 스페인의 신예감독 페르난도 코스티조의 ‘사도’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어둡고 기괴한 분위기 속에 유머를 녹인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공식경쟁 부문에 오른 ‘뽀로로-수퍼 썰매 대모험’, 드림웍스의 신작 3D 애니 ‘터보’, 일본 애니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등 놓치기 아까운 작품이 많다.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8월 14~18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주제 전시 ‘이야기의 비밀’에서는 ‘미생’ ‘은밀하게 위대하게’ ‘전설의 주먹’ ‘더 파이브’ 등 인기 웹툰의 숨은 사연과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안데르센·그림형제 등의 동화를 재해석한 ‘한여름밤의 메르헨전’, 올해 1월에 열린 앙굴렘국제만화축제를 되돌아보는 ‘앙굴렘 앵콜전’ 등도 준비됐다.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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