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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시인, 지체장애인들과 함께 문학 여행

‘섬진강 시인’ 김용택(65·사진)씨가 12일 전남 순천 지역 지체장애인 40여 명과 함께 문학 여행길에 오른다. 주제는 작가 최명희(1947~98)의 소설 『혼불』이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이 자리를 마련했다.



최명희 『혼불』 배경 남원일대
국립중앙도서관 주최 3회째

 90년대 한국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소설 『혼불』은 30년대 전북 남원의 몰락해 가는 양반가 며느리 3대의 이야기를 다룬 대하소설이다. 김 시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소설의 배경이 된 남원 일대를 둘러보며 동행한 지체장애인들에게 최명희의 문학세계에 대해 얘기를 들려준다. 김 시인이 태어나고 자란 전북 임실의 진메마을도 들러 그의 시 세계도 체험해 볼 수 있다.



 3회째를 맞는 ‘작가와 함께하는 장애인 문학기행’에는 지금까지 1000여 명의 시각·청각·지체장애인들이 참가했다. 4회 행사는 8월 14일 경남 하동 평사리문학관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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