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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보수' 강용석 법률가의 양심지켰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 -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국정원 NLL 대화록 공개 논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 연구소 소장은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11월에 국방장관 회담이 있었다. 당시 김장수 청와대 안보실장이 전권을 위임받아 NLL 협상을 하고 왔는데 북한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어 협상이 결렬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철희 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 약속을 했다면 북한의 요구를 들어주고, 양보하고 오라는 지침을 내렸을 것이다. 이를 볼 때 NLL 포기냐 아니냐는 논란은 있을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노 전 대통령의 발언이 NLL 포기가 아니라는 게 야권의 시각인데, 여권의 시각은 또 다른 것 같다"며 "NLL 포기 보다 더 하다, 상납이다 등의 발언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강용석 변호사에게 물었다.

강용석은 "이번에 국정원에서 공개한 NLL 대화록 공개 전문을 읽어봤다. 자세히 읽어본 결과 NLL 포기라고 볼 수 없다. 아닌 걸 우길 생각은 없다"고 침착하게 말했다. 이에 이철희 소장은 "(이념을 떠나 강용석은) 법률가의 양심을 지킨 것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또 강용석은 "전문을 보며 이상한 건 발췌록과 전문의 호칭이 다르다는 점이다. 8페이지 발췌록에는 '저는(노무현 대통령)', '위원장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전문에는 '나는(노무현 대통령)', 위원장(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되어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이철희 소장은 "의문이 들 것도 없다. 당연히 전문이 진짜다"라고 말하자, 강용석은 "발췌록에서 호칭을 그렇게 바꿨다면 의도적 변조로, 거의 범죄 수준이다"라고 이야기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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