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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러시아로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제4차 고위급 안보회의’에 참석차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국했다. 이 회의는 2010년부터 러시아 정부가 개최하고 미국·중국·프랑스 등 세계 주요 국가 장관급 인사들이 모이는 안보회의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과 중국 방문 직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이 회의에 참석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고위급 안보회의 참석 북핵 설득

 정부는 지난 1~3회 회의에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국제안보대사 등을 참석시켰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주 수석을 보냈다.



주 수석이 대북문제를 포함한 청와대의 외교안보라인을 총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를 포함한 관련국들에 대한 대통령의 의중이 전달될 가능성이 크다. 또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북핵 관련 사안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던 러시아에 박 대통령의 방미·방중 성과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보회의는 명목상 국제테러와 불법무기 거래 등을 포함한 국제정보를 공유하는 성격을 띠고 있지만 북핵 당사국 장관급 인사들이 모두 참석하기 때문에 회의 중간에 개별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이번 회의는 오는 9월 박 대통령의 러시아 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이뤄지는 포괄적 사전 조율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이번 회의에 미국은 재닛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을, 중국은 공안·사법·경찰을 총지휘하는 멍젠주(孟建柱)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를 파견했다.



강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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