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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아이 1명 낳으려면 4250만원

미국에서 아이 한 명을 낳자면 평균 3만7341달러(약 425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산모가 가입한 보험회사가 의료기관에 지불하는 비용을 포함한 액수다. 이 신문은 한 의료전문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의 출산비용이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임신부터 출산 및 신생아 검진 등에 드는 비용은 자연분만의 경우 평균 3만 달러,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의 경우 평균 5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절차마다 따로따로 돈 받아
출산비용 세계서 가장 비싸

 미국의 출산비용이 비싼 이유는 의료제도와 관련이 있다. 미국에서는 출산 관련 절차를 세분화해 각각의 서비스마다 적지 않은 비용을 물리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는 “아일랜드에서는 공공병원에서 출산하면 전액 무료이고 스위스는 자연분만 비용이 4039달러, 프랑스 3541달러, 뉴질랜드 2386달러 수준으로 낮지만, 미국보다 훨씬 나은 출산 관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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