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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피케도 무너져…막 내린 스페인의 무패행진

[사진= FIFA 홈페이지 캡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스페인의 수비가 허무하게 무너졌다.



스페인은 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에 0-3으로 패했다. 전반 2분 프레드에게 선제골이 내준 스페인은 수비 전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허점을 보였다. 후반 2분에도 프레드에게 슈팅을 허용해 연속 2골을 허용했다. 한 선수에게 두 번의 슈팅 기회를 준 완벽한 수비 실책이었다.



특히 유럽 최고의 팀에서 뛰는 두 선수의 결정적인 실수가 뼈아팠다. 중앙 수비로 출전한 세르히오 라모스(27ㆍ레알 마드리드)와 헤라르드 피케(26ㆍ바르셀로나)가 어렵게 얻은 역전 기회를 놓쳐버린 것.



0-3으로 뒤진 후반 9분 교체 투입된 헤수스 나바스(28ㆍ맨체스터 시티)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는데 라모스가 골문 안으로 넣지 못했다. 라모스의 오른발을 떠난 공은 왼쪽 골포스트를 살짝 스치고 아웃됐다. 이후 라모스의 파트너 피케도 무너졌다. 네이마르가 빠르게 질주해 오자 주력에서 밀려 무리한 태클을 집어넣었다. 피케의 발은 네이마르의 다리를 쳤고, 주심은 그대로 레드 카드를 들어올렸다.



스페인이 A매치에서 진 건 2011년 11월 13일 잉글랜드전(0-1 패) 이후 27경기 만이다. 2010년 11월 18일 포르투갈전 0-4 패배 이후 3골 이상 차로 진 첫 경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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