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삼바군단의 화려한 귀환…브라질, 스페인 꺾고 컨페드컵 우승

삼바군단 브라질이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꿈의 결승전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마라카냥에서 열린 2013 브라질 FIFA(국제축구연맹)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에서 스페인을 3-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브라질은 지난 2005년 독일과 2009년 남아공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이어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브라질은 대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아르헨티나에 연달아 패하며 마누 메네제스 감독이 경질됐다. 정상에서 내려올 줄 몰랐던 FIFA 랭킹도 22위까지 추락했다. 여기에 브라질 국민들도 축구에 등을 돌렸다. 50%가 넘는 국민이 “월드컵에 기대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놨을 정도다.



스콜라리 감독이 부임한 이후 브라질이 달라졌다. 가장 큰 문제였던 수비진이 단단해졌다. 치아구 시우바와 다비드 루이스가 버티는 중앙 수비라인은 견고했고, 그 앞에 구스타보와 파울리뉴가 방파제 역할을 잘해냈다. 스페인과 경기에서도 주도권은 내줬지만 무너지지 않은 것도 이런 이유였다. 수비가 든든해지자 공격도 흥을 냈다. 전반 2분 만에 프레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4분에는 ‘거품’이라 불렸던 네이마르가 대회 4호골을 쏘아 올렸고, 후반 2분엔 프레드가 추가골을 넣으며 스페인을 무너뜨렸다.



스페인은 이날 패배로 FIFA 공식 대회 2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