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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프레드 멀티골' 브라질, 스페인에 3-0으로 앞서



브라질이 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에서 열리고 있는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에서 후반 3분 프레드의 멀티골이 터져 스페인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브라질은 일찌감치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두고 프레드가 피케, 아르벨로아 등과 뒤엉켰다. 흘러나온 공이 네이마르의 발과 아르벨로아의 손을 연달아 맞고 나온 것을 넘어져있던 프레드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프레드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터뜨렸다.



브라질의 골사냥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44분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며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벼락같은 왼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골키퍼 머리 위를 지나 골문에 꽂혔다. 카시야스가 두 손을 위로 뻗어봤지만 소용없었다.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 전경기(5경기)에서 공격포인트(4골2도움)를 올렸다.



전반 2분 골망을 흔든 프레드는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또 한번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후반 3분 프레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망을 갈랐다. 프레드는 이번 대회에서 5골을 터뜨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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