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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회사채 시장에 5000억 푼다

한국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 경색된 회사채 시장 살리기에 참여한다. 회사채 신속인수와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3000억~5000억원 규모를 출연하는 것이다. 이는 2011년 한은 설립 목적에 ‘금융 안정’을 추가한 개정 한은법에 따라 한은이 금융시장 안정대책에 나서는 첫 조치가 된다. <6월 24일자 1면



신속인수 위해 신보에 출연 … 금융시장 첫 안정대책

 정부 관계자는 “정부 재정과 한은에서 절반씩 신보에 자금을 출연하면 이를 토대로 9조~10조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이르면 2일 청와대 서별관 회의 뒤 회사채 신속인수를 골자로 하는 회사채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회사채 시장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 충격으로 마비 직전이다. 6월 회사채 발행은 2조5420억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고조됐던 2010년 1월 이후 최저치다.



 한편 한은은 ‘회사채 시장의 현황과 평가’라는 자료를 통해 “중소기업 등의 경우 무보증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고수익채권전용펀드를 도입하거나 담보부채권 발행 등을 적극 유도하고, 금융 불안 시에는 신용 보강을 통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 다.



이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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