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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강한 배짱 NL 병살타 유도 1위

류현진(26·LA다저스)이 내셔널리그 병살타 유도 1위를 기록했다. 위기에 배짱이 강했다.



류현진은 30일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3볼넷 2실점했다. 10명의 주자를 내보냈지만 실점은 솔로홈런으로 내준 2점이 전부였다. 탁월한 위기 관리 능력 때문이었다.



류현진은 1회 어틀리에게 솔로홈런을 내준 뒤 핸리 라미레스의 3점 홈런 덕분에 3-1 리드를 안고 2회에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1사 후 벤 리비어에게 2루타를 맞고 득점권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카를로스 루이스와 클리프 리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도 델몬 영에게 볼넷, 리비어에게 안타를 내주며 1사 1, 2루에 몰렸지만 다시 루이스와 리를 뜬공으로 처리하며 무실점했다.



가장 돋보인 장면은 6회였다. 델몬 영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존 메이버리를 투수 앞 병살타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올시즌 15번째 병살타. 15개의 병살타는 선발 맞대결한 리와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와 함께 NL 공동 1위의 기록. 메이저리그 전체로도 3위에 해당한다. 류현진은 2사 뒤 리비어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루이즈를 고의4구로 보낸 뒤 투수 리를 상대로 삼진을 뽑아내 무실점으로 막았다. 득점권에서 맞이한 5타석 모두 무안타로 처리하는 깔끔한 투구였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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