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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자금줄 더 옥죈다…추가 제재 리스트 추가

[앵커]

미국이 북한의 일부 은행과 개인들을 추가로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비핵화 의지가 증명되지 않는한 북한과 대화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의사표시입니다.

이상복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재무부가 북한 대동신용은행과 조세회피처인 버진 아일랜드에 등록된 DCB 파이낸스 등 두 곳을 특별지정 제재대상, 이른바 '블랙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핵 개발과 탄도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확산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2010년 이후 북한 핵 연구를 총괄해 온 손문산 북한 원자력총국 대외국장 등 개인 2명도 추가로 제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번 제재 조치로 이들 기관 및 개인의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시민과의 거래가 금지됩니다.

북한이 최근 뉴욕 유엔대표부 기자회견에서 금융제재 해제를 요구했지만 미국은 오히려 추가 제재로 응수한 겁니다.

[패트릭 벤트렐/미국 국무부 대변인 : 북한이 행동을 바꿀 때까지 미국의 압박은 계속될 겁니다.]

이곳 재무부의 결정은 북한에 대해 원칙을 지키겠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단지 대화 재개를 위해 북한을 봐주는 식의 행동은 다시는 없을 거라는 겁니다.

한편 제임스 줌왈트 미 국무부 차관보 대행은 의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사찰을 다시 허용하는 걸 대화의 한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북한에 진정성 있는 비핵화 조치를 재차 촉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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