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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의 단골집]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맛집 5곳

최근 한 업체는 평범한 분식을 내놓으면서도 여성이 좋아할 만한 맛과 인테리어를 가미해 ‘대박’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외식업계에선 음식 맛에 민감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여성 고객 마음을 잡는 걸 점점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네요. 김정석 js garden 대표가 여성에게 추천하는 음식점 5곳을 소개합니다.

정리=심영주 기자

콩두맘 `보리굴비녹차반상`

① 콩두맘

대표메뉴: 보리굴비녹차반상(2만8000원), 참치육회샐러드(2만8000원)

추천 이유: 기본적인 한식의 정갈함에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음식맛이 깔끔하다. 들기름·참기름 등을 가게에서 직접 짜서 쓰고 간장·고추장은 모두 명인이 담근 3~5년산을 쓴다. 쌀 역시 그날 쓸 양만큼만 바로 도정해 밥을 짓는다. 건강을 챙기는 여성에게 좋은 이유다.

주소: 강남구 논현동 92 SB타워 B동 2층

할인카드: 없음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30분, 오후 5시 30분~10시

좌석수: 80석(룸 3개)

주차 여부: 가능(무료)

전화번호: 02-515-0112

② 도모

도모 `스시 세트`
대표메뉴: 스시 세트(런치·3만5000원)

추천 이유: 초밥집에선 주로 간장소스를 사용하는데, 이곳은 가급적 소스는 자제하고 원재료 맛을 살려 담백한 맛을 추구한다. 처음엔 맛이 밋밋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각각의 식재료 맛 그대로를 즐기다 보면 오히려 자극적인 음식을 멀리하게 된다. 먹으면 먹을수록 끌리는 집이다. 초밥은 카운터(다치)에서 먹어야 제맛인데 도모는 4개의 룸 중 2개를 카운터 형태로 운영한다.

주소: 강남구 논현동 92번지 SB타워 B동 3층

할인카드: 없음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3시, 오후 5시~밤 12시

좌석수: 25석(룸 4개)

주차 여부: 가능(무료)

전화번호: 02-3445-7767

③ 양티엔 방배점

대표메뉴: 꼬치(1만1000원), 양갈비(2만6000원), 훠거(쇠고기 등심 1만6000원·양고기 1만8000원) 1인 기준

추천 이유: 양고기 재료 맛을 잘 살리면서도 특유의 노린내 등 잡내가 나지 않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담백한 요리다. 최근 가지볶음과 마늘종쇠고기볶음 같은 새 메뉴를 출시했다.

주소: 서초구 방배동 760-2

할인카드: 없음

영업시간: 오후 6시~오전 2시(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좌석수: 36석(룸 없음)

주차 여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전화번호: 02-3478-9236

④ 그란구스또

대표메뉴: 고등어 파스타(2만3100원), 닭가슴살 리조토(2만3100원), 생멸치 파스타(2만3100원)

추천 이유: 이경태 오너셰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국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고 기업에서 근무하다 10여 년 전 요리가 좋아 요리사로 전업했다. 이 대표가 매일 장을 본다고 한다. 그만큼 원재료가 싱싱하다. 또 생멸치를 이용한 파스타처럼 창의성이 돋보이는 메뉴는 여성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주소: 강남구 대치동 962-11

할인카드: 없음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오후 5시 30분~10시 30분

좌석수: 80석(룸 없음)

주차 여부: 발레(2000원)

전화번호: 02-556-3960

⑤ 정원가든

대표메뉴: 도토리묵(1만2000원), 막국수(7000원)

추천 이유: 주인이 직접 농사지어 재배한 채소를 음식재료로 이용하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 요리에 사용하는 각종 장과 열무김치도 직접 만들어 집에서 먹는 것 같은 진솔한 맛이 난다. 흔히 말하는 어머니가 해준 음식, 딱 그 맛이다. 도토리묵이나 막국수에 쓰이는 도토리도 직접 간다. 콩비지에 땅콩·호두·잣·율무 등 견과류를 갈아 섞은 콩탕도 별미다.

주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768-3

할인카드: 없음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좌석수: 44석

주차 여부: 가능(무료)

전화번호: 031-773-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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