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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대표 PC게임, 스마트폰에서 즐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스튜디오의 인기 게임을 올해 안에 아이폰·안드로이드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모바일 게임제작사 케이랩(KLab)은 MS 스튜디오가 개발한 PC 게임을 모바일용으로 변환해 출시할 예정이다. MS 스튜디오 게임 중에서도 대표작으로 꼽히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가 올 연말 iOS·안드로이드 앱 장터에 무료로 등장한다.

이날 MS 대변인은 “MS 스튜디오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버전 출시를 위해 케이랩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케이랩은 iOS·안드로이드용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영문판을 개발해 전 세계에서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후 다양한 언어와 MS 윈도폰 운영체제를 지원하도록 추가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X박스 라이브 기반 온라인 게임 다수가 모바일용으로 출시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금으로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외 다른 게임에 대해 공지할 내용이 없다”고 덧붙였다.

조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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