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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노면전차 8개 노선 만든다

경기도가 2020년까지 도시철도 9개 노선(전체 길이 136.1㎞)의 타당성 조사에 나선다.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정부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중 8개 노선, 129.3㎞ 구간은 노면전차(트램)로 건설하는 것이 경기도의 구상이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국가교통위원회를 열고 경기도가 제출한 ‘도시철도 10개년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9개 노선을 모두 건설할 경우 총사업비는 5조8573억원에 달한다. 이 중 60%(3조5024억원)는 중앙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40%(2조3549억원)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

 국토부와 경기도는 ▶광교신도시~동탄2신도시~오산시를 잇는 동탄1호선(길이 22.6㎞) ▶병점역~동탄2신도시의 동탄2호선(17.1㎞) ▶천왕·개봉역~광명역의 광명시흥선(17.3㎞) ▶파주 운정신도시~일산 킨텍스의 파주선(9.6㎞)의 4개 구간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판교~성남산업단지의 성남1호선(10.4㎞) ▶판교~정자역의 성남2호선(13.7㎞) ▶서정리역~안성터미널의 평택안성선(32.5㎞) ▶수원역~장안구청의 수원1호선(6.1㎞)은 해당 시·군의 계획노선으로 추진된다. 최근 세금 낭비 논란이 일었던 경전철 용인선에서 광교~구갈 구간(6.8㎞)을 연장하는 내용도 시·군 계획노선에 포함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 타당성이 인정되는 노선에 한해서만 사업추진이 구체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수원역과 오산역에 광역환승센터를 건설하는 사업계획도 승인했다.

세종=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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