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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내 생전에 여성 대통령 보고 싶다"

2016년 미국 대선의 유력 후보로 꼽히는 힐러리 클린턴(66·사진) 전 국무장관이 “생전에 여성 대통령을 보고 싶다”고 말해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게 아니냔 관측을 낳고 있다.

 클린턴은 아동을 돕는 비영리 단체가 2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연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에 있는 클린턴은 화상을 통해 이 단체 대표와 인터뷰하는 식으로 청중 앞에 섰다. 녹화 동영상은 21일 유튜브에 올라왔다.

 푸른 정장을 입고 화면에 등장한 그는 “가정을 전제로 이야기하자면 내 생전에 여성 대통령이 나오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터뜨렸다. 그는 이어 “그것이 차기가 될지, 그 이후가 될지는 여성들이 일어나서 스스로 정치적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데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 “물론 이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럴수록 더 용감하게 경쟁한다”고 말했다.

 클린턴은 민주당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면서도 출마 여부는 밝히지 않고 있다.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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