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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린이 성폭행후 사진까지…교수 가면 쓴 파렴치한

[앵커]

남자 아이들을 상대로 성 범죄를 저지르고 2년 동안 도피 행각을 벌인 미국의 명문대 전직 교수가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주로 동남아시아의 아이들입니다.

부소현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수갑과 족쇄가 채워진 이 남성, 64살 워터 리 윌리암스는 한국 학생들에게도 명성이 높은 남가주대학에서 인류학과 역사를 가르쳤던 교수입니다.

그러나 2년 전 아동 성범죄 혐의로 도피했다가 멕시코에서 전격 체포돼 미국으로 호송된 겁니다.

그는 교수라는 직업을 이용해 필리핀과 태국 등지의 아동·청소년들과 채팅으로 알게 된 뒤, 현지를 돌며 성관계를 맺고 성추행을 일삼았습니다.

또 사진까지 찍어서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피해자는 9~17살의 미성년자 10여 명에 이릅니다.

[마이클 무어/LA 경찰 : 범인이 남자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의혹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2년 전부터 수사해 왔습니다.]

FBI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돌연 멕시코로 도피해봤지만 허사였습니다.

FBI가 그의 범죄 수준을 테러, 살인범급으로 올려 멕시코와 공조수사를 벌인 겁니다.

FBI와 경찰은 멕시코 신문에까지 수배 광고를 실으며 수사망을 좁혀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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