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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고교별 수능 성적] 시·군·구 1위는 강원 양구군





강원외고 첫 졸업생 배출 덕
광역 시·도 중엔 제주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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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이 230개 전체 시·군·구 중 2013학년도 수능 평균 성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전남 장성군은 2위를 기록했다. 일반계고 재학생 43만6839명의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양구군의 표준점수 평균은 언어·수리 나·외국어 세 영역에 걸쳐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양구군의 약진은 올해 처음 졸업생을 배출한 강원외고의 역할이 컸다. 양구군이 설립한 강원외고는 학생 맞춤 교육으로 입시 첫해에 수능 평균 성적 전국 23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토론식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생들의 학습 의지를 키운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4개 영역 모두 상위 30위권에 든 곳은 서울 강남·서초구를 포함해 부산 연제·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광주광역시 남구, 경기도 과천·김포·의왕시, 충남 공주시, 전남 장성군, 경남 거창군, 제주시 등 13개 지역이다. 상위 30개 지역에 1개 영역 이상 포함된 곳은 서울 구로구, 경기도 가평군 등 53개였다.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중에선 제주가 4개 영역 모두에서 표준점수 평균이 제일 높았다. 사립과 국·공립학교 간 격차는 더 벌어졌다. 영역별로 언어 4.1점, 수리 가 4.5점, 수리 나 4.3점, 외국어 5.3점씩 사립이 점수가 더 높았다. 재수생 등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6.8점(수리 가)~10.7점(외국어) 높았고, 여학생은 수리 가를 제외한 3개 영역에서 남학생을 앞섰다.



윤석만 기자



◆표준점수=같은 영역의 시험을 치른 응시자 가운데 해당 수험생의 성적이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점수. 시험이 어려워 다른 수험생들의 점수가 낮으면 자신의 표준점수는 올라가고 반대면 내려간다. 개인 원점수에서 계열별 전체 응시생의 평균 원점수를 뺀 값을 해당 과목의 표준편차로 나눠 구한다. 최고점은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며 평균은 100점이다.



◆ 1~9등급=수능 응시자의 최상위부터 최하위까지 비율에 따라 9개 등급으로 나눈다. 표준점수로 상위 4%는 1등급, 상위 11%는 2등급, 상위 23%는 3등급 등으로 계산(누적 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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