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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연장 13회 결정적 진루타…2-1승 가교 역할

[중앙포토]
추신수(31·신시내티)가 결정적인 안타로 팀 승리의 가교 역할을 해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열린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2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두 번째로 2번 타순에 이름을 올린 추신수는 9경기 만에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이날 왼손 선발 제프 로크를 상대해 1회 무사 1루 상황에서 1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1루수 땅볼에 그쳤다. 0-1로 뒤진 6회에도 포수 앞 땅볼로 아웃되며 침묵했다. 하지만 0-1로 뒤진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마크 멜란슨의 91마일(146km) 커터를 잡아당겨 깨끗한 우전안타를 만들어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타격감을 조율할 수 있는 '안타'였다. 그리고 '효과'는 연장 13회 나왔다.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가 연장으로 넘어갔고 추신수는 10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13회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빈 마자로의 2구째 94마일(151km) 직구를 잡아당겨 깨끗한 우익수 앞 안타를 기록했다. 그 사이 1루 주자 데릭 로빈슨이 3루까지 갔고, 이어진 1사 만루찬스에서 브랜든 필립스가 끝내기 중전 안타를 터트렸다. 추신수의 진루타가 승리로 연결된 셈이다. 한편 경기 후 타율은 0.277(종전 0.275)로 소폭 상승했고, 2-1로 역전승을 거둔 신시내티는 시즌 44승(29패)째를 챙겼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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