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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손 잡은 랩퍼 제이지…앨범 100만장 무료로 쏜다

[앵커]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의 남편으로 더 잘려진 인물이죠. 살아있는 힙합의 전설, '랩퍼 제이지'입니다. 그래미상을 17번이나 받았고요. 전 세계에서 5천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랩퍼 제이지'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습니다.

뉴욕에서 정경민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제이지가 미국 독립기념일인 다음달 4일, 4년 만에 내놓을 앨범의 제작과정을 살짝 보여줍니다.

그런데 3분짜리 동영상 말미에 "더 놀랄 일은 바로 이것"이라며 삼성전자 갤럭시 로고가 등장합니다.

제이지의 새 앨범을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 100만명에게 사흘 먼저 공짜로 다운받게 해주겠다는 삼성전자의 광고입니다.

[메칼로 메디나/미 NBC방송 기자 : 이런 슈퍼스타가 이번처럼 큰 이벤트를 선보이는건 처음입니다.]

삼성이 제이지의 신곡을 미리 사들여 고객들에게 크게 한턱을 내는 겁니다.

대신 삼성은 제이지에게 한 건당 5달러씩 500만 달러, 우리돈 57억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제이지/앨범 제작 영상 중 : 인터넷은 서부개척시대와 같습니다. 우리가 새 규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이지는 앨범 100만장을 사전 판매해 좋고, 삼성은 제이지를 통해 홍보효과를 얻는 윈-윈 전략에 벌써 미국 언론 300여곳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애플의 텃밭인 이곳 뉴욕 라디오시티에서 갤럭시 S4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 제이지 앨범 마케팅으로 삼성의 미국 시장 공략은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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