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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장하나, 양수진..불붙은 2승 경쟁

허윤경이 5번홀 어프로치 샷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시즌 2승을 향한 경쟁에 불이 붙었다.

15일 제주도 엘리시안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허윤경(23현대스위스사진)은 3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9언더파를 적어냈다. 전날 짙은 안개로 순연되기 전까지 10개 홀에서 4언더파를 친 허윤경은 이 날 오전 재개된 잔여 경기에서 2타를 더 줄였다. 중단과 재개를 반복한 상황에서 리듬을 잘 유지했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가 돋보였다.

6언더파 2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허윤경은 오후 경기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 변현민(23요진건설)에 1타 차 단독 2위다. 허윤경은 지난 5월 중순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거둔 뒤 상승세를 타고 있다.

5월 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21KT)도 7언더파 공동 3위에 올라 2승 경쟁에 합류했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적어낸 장하나는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무려 7타를 줄였다.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자 김세영(21미래에셋)과 넥센 세인트 마스터스 우승자 양수진(22정관장)도 5언더파 공동 7위에 올라 시즌 2승 도전 기회를 잡았다.

E1 채리티오픈과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 이어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김보경(27요진건설)은 3언더파 공동 30위다.

이 날도 짙은 안개가 계속돼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무려 54명의 선수가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다. 컷 통과 기준은 이븐파였다.

J골프가 최종 라운드를 16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한다.

제주=이지연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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