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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에 4㎏ 감량 가능한 '미친 다이어트'

  성형외과 전문의 김시완(37)씨가 ‘실패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주제로 책을 썼다. ‘미친(美親) 다이어트’는 4주에 보통 2.5~4킬로그램까지는 감량이 가능한 ‘4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4주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식단도 운동 방법도 결코 유별나지 않다. 조금 번거로운 정도의 수고만 하면 계속 살이 빠지는 원리로 구성돼 있다. 평소처럼 밥을 먹되 밥량은 하루 한 공기 반을 유지하면 되고, 직장 동료와 외식을 할 때도 조금만 신경 쓰면 유별스럽게 먹지 않아도 된다. 미리 준비해 간 삶은 계란ㆍ감자ㆍ고구마 같은 보조식을 식사 전에 먹으면 부족한 영양도 보충하고 배고플 필요도 없다고 소개한다.

운동 역시 헬스클럽에 등록하지 않아도, 따로 시간을 떼어놓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일상 활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가 얼마나 큰지를 강조하며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게 ‘눈에 띄지 않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밝힌다. 나아가 침대 위, 직장, 텔레비전을 보면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맨손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4주 다이어트 시스템이 지닌 또다른 장점은 중간에 좌절하면 1주차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당분간 쉬었다 해도 다시 반복하면 되고, 그러는 사이 다이어트에 적합한 생활이 습관으로 몸에 배게 된다. 습관처럼 몸에 배지 않는 것은 오래도록 지속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살찌지 않는 습관이 반복해서 몸에 배면 여든 살까지 날씬하고 아름답게(美親) 살 수 있다고 조언한다. 국일미디어. 260쪽. 1만4000원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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