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자승 스님 "공덕의 자취 곳곳에 … "

이명박 전 대통령(가운데)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7일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김윤남 원불교 원정사의 빈소를 찾아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을 위로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모친인 고(故) 김윤남 원불교 원정사(圓正師)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는 7일 추모의 발길이 사흘째 이어졌다. 고인의 맏사위인 이건희 삼성 회장은 아침 일찍 빈소를 지키던 가족과 분향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조의를 표했다.

고 김윤남 원불교 원정사 교단장 셋째 날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임태희·하금열 전 비서실장 등과 함께 조문했다. 이 전 대통령은 고인에 대해 “눈에 보이지 않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셨던 분”이라며 애도했다. 강만수·류우익 전 장관도 빈소를 찾았다.



 백선엽 장군, 박희태 전 국회의장, 홍재형·이규성 전 부총리,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관진 국방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조문했다.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와 이병석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 이인제·원유철·윤진식·홍일표 의원, 홍사덕 전 의원,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민주당 문재인·정세균·신학용·윤호중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았다. 법조계에선 이용훈 전 대법원장, 김기춘·강금실 전 법무 장관,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문했다.



 재계에선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이중근 부영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이 유족을 위로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금융계에선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변양호 보고펀드 대표,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등이 조문했다.



 학계에선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과 유기풍(서강대)·박철(한국외국어대)·조인원(경희대) 총장이, 언론계에선 김문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송현승 연합뉴스 사장, 이종승 뉴시스 회장, 박진열 한국일보 대표이사, 김성기 국민일보 사장, 윤석민 SBS홀딩스 부회장,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방문했다.



 종교계에선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이 빈소를 찾아 “(고인이) 곳곳에 남긴 공덕의 자취에 숙연한 마음이 가득하다”며 “덕화를 입은 사람들은 그 그늘 아래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추모 발원했다. 원불교의 가장 큰 어른인 좌산(左山) 이광정 상사(上師)도 빈소에서 “몸과 뜻과 말로 쌓은 은혜가 만물 온 생명을 물들이니 그 공덕이 영원할 것”이라고 법문을 설했다. 선해 해인사 주지, 수불 범어사 주지도 빈소를 찾았다.



 문화계 조문도 이어졌다. 박맹호 민음사 회장, 바둑기사 조훈현·연극배우 박정자·사진작가 조세현·가수 하춘화·소리꾼 이자람씨가 빈소를 찾았다. 가수 장사익씨는 유족들 앞에서 고인이 생전에 즐겨 들었던 ‘비 내리는 고모령’을 노래했다. 장씨는 “유족의 부탁으로 고인에 대한 음성공양을 했다”고 말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전날인 6일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대신 보내 조의를 표했다. 같은 날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최경원 전 법무부 장관,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도 빈소를 찾았다.



 발인은 8일 오전 7시30분 원불교 의식으로 치러진다. 경기도 벽제 서울시립 승화원에서 화장한 유골은 서울 흑석동 원불교 회관에 안치된다.



글=김한별 기자

사진=김형수 기자



※ 많은 분이 조의를 표해 주셨습니다. 지면에 모두 싣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