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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위문공연 갔다가 세 번이나 목숨 잃을 뻔”

[사진 JTBC ‘닥터의 승부’]

원로 가수 현미(75)가 월남전 위문공연의 위험했던 사연을 전했다.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현미는 “지금까지 공연 중에 세 번의 월남전 위문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70년대 초반 월남전 때 헬리콥터를 타고 위문공연을 갔었는데 오가는 헬기 아래에서부터 총알이 빗발쳤었다. 때문에 헬기를 타기 전에 각서까지 쓰고 갈 정도였다“ 며 목숨 걸고 노래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현미는 이날 녹화 중 ‘할머니’ 라는 호칭에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닥터의 승부’ 78회는 ‘쌀밥은 건강에 해롭다?’ 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0인의 닥터군단이 치열한 의학대전을 펼친다. ‘의사생활하면서 의사 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한 순간은?’ 이라는 주제로 닥터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에피소드를 토크 배틀 형식으로 들을 수 있다.

또 ‘닥터의 먹전(먹거리 전쟁)’ 코너에서는 각 과 전문의들이 여름철 대표 음식인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두고 메뉴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방송은 9일 일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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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