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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영욱 항소심 첫 공판, 자필 반성문 효과 볼까?

[사진 중앙포토]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37)의 항소심(2심) 첫 공판이 7일 오후 2시 40분부터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고 있다.

고영욱은 4일 선처를 호소하는 취지의 자필 반성문을 담당 재판부에 제출해 눈길을 끌었다.

고영욱의 반성이 재판부에 전달된다면 정상 참작돼 1심에 비해 형량이 줄어들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에 대해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신상정보 공개ㆍ고지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 형을 받았다.

상호 합의 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고영욱은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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