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팝업] 온라인사이트에서도 원음 열풍 … 고음질 다운·스트리밍 잇따라

이젠 스마트폰으로 음악 듣는다고 ‘막귀’라 무시하면 안 된다.

 깎이지 않은 소리, 원음(原音) 열풍이 온라인 음악서비스 시장에까지 번졌다. MP3파일 등 압축한 소리만 서비스하던 음원 사이트가 압축하지 않은 무손실 음원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CJ E&M의 음악 포털 엠넷 닷컴이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모바일 HD(고음질) 스트리밍을 시작한 데 이어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도 지난달 28일부터 모바일 멜론앱에서 고음질 HD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128Kbps, 192Kbps로 전송되던 모바일 스트리밍 음질을 원음에 가까운 320Kbps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네이버 뮤직도 지난 3일부터 무손실 HD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4000여 곡의 권리를 확보했고, 그 중 500곡을 앨범 단위로만 우선 판매한다. 이전까진 ‘그루버스’가 무손실 음원을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사이트였다.

 본지는 ‘원음(原音) 시대’(4월 30일자 23면, 5월 1일자 22면) 기획을 통해 아날로그 LP와 MQS(마스터 퀄리티 사운드) 등 원래의 소리를 찾으려는 트렌드를 짚은 바 있다. CJ E&M 임양균 스마트엠넷사업팀장은 “HD 출시 이후 스트리밍 상품 판매가 1.6배 늘고 실 접속자 수도 300% 이상 증가했다. 네트워크 환경, 스마트폰 단말기 품질, 원음에 대한 욕구 등 여러가지 조건이 고음질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