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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윤남 원불교 원정사 교단장 첫날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 김윤남 원정사의 빈소에서 큰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분향하고 있다. 뒤로 왼쪽부터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홍석규 ㈜보광 회장, 노철수 코리아 중앙데일리 발행인, 홍라영 리움 총괄 부관장 등 유족들이 서 있다. [김경빈 기자]


고 김윤남 원정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는 독실한 신앙인이었던 고인을 추모하는 사회 각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원불교 교단장으로 조용하게 장례가 진행되는 가운데 빈소에서는 상주인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등 유족들이 정성껏 조문객들을 맞았다.

사회 각계 인사 추모 발길 밤 늦도록 이어져



 박근혜 대통령은 조화를 보내 유가족을 위로했다. 정치권에선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이주영·이재오·이학재·길정우·이상일 의원, 민주당의 김영환·오제세·이석현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빈소를 찾았다. 사법부에서는 양승태 대법원장을 비롯해 신영철·양창수 대법관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현재 전 총리(호암재단 이사장)와 중앙일보 고문인 이홍구 전 총리·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김장환 목사도 유가족을 위로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진념·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 관계 인사의 발길도 이어졌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성김 주한 미국 대사도 조문했다.



 한국 재계의 리더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이석채 KT 회장,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등이 조문했다. 원로인 송인상 한국능률협회 명예회장도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어머니 손복남 여사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이 회장은 “내가 어렸을 때 아주 아픈 적이 있었는데 고인이 한약방을 돌아다니며 약을 구해줘 병을 치료할 수 있었다. 그 감사함을 잊지 못해 왔다”고 말했다. 금융계에선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 윤용로 외환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조문했다.



 국내외 언론계 인사들의 추모 발길도 이어졌다. 윤세영 SBS 명예회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장명국 내일신문 대표 등이 조문했다. 우치야마 기요유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서울지국장과 오노 고지 TV아사히 서울지국장, 요시다 겐이치 지지통신 서울지국장은 각각 일본 본사의 조의를 전달했다. 학계에서는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오연천 서울대 총장,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 서정돈 전 성균관대 총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원불교 교도들을 위해 따로 마련된 빈소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장의위원장을 맡은 남궁성 교정원장을 비롯해 성도종 중앙중도훈련원장, 이선종 은덕문화원장, 황도국 서울교구장 등이 찾아와 고인을 추모했다. 원불교 교단은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부산교구청 등에 분향소를 운영한다.



글=김승현·손해용 기자

사진=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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