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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모집합니다" 뉴욕 한복판 광고 충격



















뉴욕 맨해튼에 일본의 위안부만행을 풍자하는 광고 포스터가 게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포스터는 한인 여성미술가 이창진 작가의 설치작품이다. 지난달 6일부터 뉴욕시 교통국(DOT)이 진행하는 도시 예술사업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



포스터는 맨해턴 14가와 9 애버뉴 사이 첼시 지역 게시대에 부착돼 있다. 앞 뒤로 젊은 서양여성과 동양여성의 사진이 걸린 가운데 '위안부를 구합니다'라는 영어 'Comfort Women Wanted'와 중국어 '위안부초모(慰安婦招募)' 라고 쓰여 있고 웹사이트와 사진정보를 담은 QR코드를 넣었다.



백주 대낮에 '위안부를 구합니다'라는 포스터를 보고 행인들은 의아해하는 모습이다. QR코드를 스캔해 나오는 정보를 보고나서야 고개를 끄덕인다.



광고에 나오는 여성은 모두 실존하는 위안부 피해여성들이다. 서양여성은 네덜란드의 얀 루프 오헤른 할머니이고 동양여성은 대만 할머니로 위안소에 있을 때 구출한 미군이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을 처음 기획한 것은 지난 2007년 위안부결의안 얘기를 들은 것이 계기가 됐다.



이창진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군에 의해 성노예로 착취당한 20만 아시안 위안부 문제가 이 같은 속임수 신문광고를 통해 시작됐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작품 취지를 설명했다. (참고: 이창진 작가 홈페이지 www.changjinlee.net)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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