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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감독, 레바논에 왜 갔을까?





차범근(60) 전 수원 삼성 감독이 레바논 원정에 동행했다.



5일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 차범근 전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차범근 감독은 3일 한국에서 프랑크 베켄바우어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과 한국에서 만난 뒤, 대한축구협회가 제공한 전세기를 타고 레바논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세기에는 응원단인 붉은 악마도 타지 못했다. 현지 테러 위협으로 외교부에서 만류했기 때문이다. 결국 280인승으로 알려진 전세기에는 축구협회 임원진 등 10여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차범근 전 감독이 동행했다는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



일각에서는 축구협회가 차범근 감독에게 고위직을 맡기기 위해 설득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축구계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축구협회는 계속해서 차범근 전 감독을 영입하려고 했다. 차 전 감독이 개인적 사정으로 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공약으로 외교력 강화를 부르짖었다. 이에 차범근 전 감독처럼 국제적으로 인맥이 넓은 부회장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는 야권 인사로 꼽혔던 이용수 KBS 해설위원도 미래기획단으로 영입했다. 당시에도 삼고초려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 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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