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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 거른 류현진 … 주말에 뵙겠습니다

류현진
왼발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뛴 류현진(26·LA 다저스)이 이번 주말에 등판할 전망이다.



발등 통증으로 3~4일 더 쉬기로
'대타' 매길, 6이닝 4피홈런 6실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와의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이 이번 주말에는 던질 준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3~4일 정도 더 쉬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다른 투수들에 비해 하체를 많이 쓰는 스타일이다. 작은 변화(통증)라도 피칭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완봉승을 거뒀던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4회 초 마크 트럼보의 강습 타구에 왼발을 정통으로 맞고도 완투했다. 경기 후 왼발에 붕대를 감는 등 불편한 기색을 보였으나 다음 날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류현진은 순서대로 3일 콜로라도전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등판을 하루 앞두고도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류현진은 이례적으로 불펜피칭을 하며 컨디션을 점검했지만 끝내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그는 “팀 동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 완전한 상태로 던지고 싶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마이너리그에 있던 맷 매길을 불러 선발로 내세웠으나 6이닝 동안 홈런 4개를 맞으며 6실점했다. 다저스는 2-7로 졌다.



 다저스는 “류현진이 7일 또는 8일 홈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7일 샌디에이고전은 제2선발 잭 크레인키의 등판이 가능한 날이다. 따라서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8일 애틀랜타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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