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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청약 열기 후끈

세종시의 아파트 청약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청약 접수한 세종 이지더원(L7블록)은 순위 내에서 평균 4.4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10일 청약 접수한 중흥S클래스 파크뷰 아파트도 순위 내에서 최고 2.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세종시 아파트 청약 열기는 정부부처 이전이 본격화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분양된 29개 단지(1만7700여 가구) 중 25개 단지가 순위 내에서 마감됐다.

 분양대행사인 세중코리아 김학권 사장은 “세종시는 공무원 이주 수요뿐 아니라 서울 등 외지 투자수요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주택 공급 지연으로 주택난도 심각하다. 지난해에만 6개 부처 5500여 명이 이주했는데 현재 이주공무원이 입주할 수 있는 주택은 2000여 가구 정도다.

 이 때문에 전셋값이 급등하는 등 세종시 주택난이 심화하고 있다. 올해에도 6개 부처 등 4200여 명이 이주한다.

 조인스랜드부동산 조사 결과 다음달에도 4개 단지 3700여 가구가 분양된다.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다. 세종시 분양 아파트는 분양 물량의 70%가 이주공무원에게 특별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청약예·부금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다만 동일 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을 때 세종시·공주시 등 지역 주민에게 당첨 우선권이 있다.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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